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30일, 경상북도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제24차 한상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5년 제14차 세계한상대회 우선협상 개최지로 경북 경주시를 선정했다.운영위원회는 오는 9월 한상대회 기간에 열리는 회의에서 개최지를 최종 확

[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전 세계 68개국 130개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김우재) 회원 21명이 오는 5월2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29일 통일부가 밝혔다.이번 방북은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월드옥타측이 개성공단에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와 제주도, 연합뉴스가 공동개최하는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월드옥타 회원들이 세월호 여객선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성금모금활동을 벌였다.김우재 월드옥타 회장은 “세월호 참사로 비통함을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 2일째인 23일, 청년실업해소,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해외 홍보를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와, 지역기업의 수출증진 등 제주도가 직면한 경제현안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됐다.월드옥타 11개 통상위원회 회의는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제16차 세계대표자대회 3일째인 24일, 월드옥타는 국내기업과 회원 간의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이번 대회에서는 제주 도내 중소기업 50여 개 사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월드옥타 회원 550여명과의 사전 매칭에 의한 수출상담회를 개

월드옥타 회원 550여명, 유관기관, 중소기업 포함 700여명 참석세월호 참사 애도분위기에 반하는 모든 프로그램 전면 취소한 가운데 열려4일간 제주도와 세계 한인경제인간의 소통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제 16차 세계대표자대회’가 22일 오후 5시

저축은행 수준인 한국 지점, 커미션은 현실?해외 지점의 의전•대관 문화도 문제투성이‘죄의식 없는 관행의 역사’ 결론은 무얼까?[ 비즈니스워치 = 김병수 기자 ] = 애증의 한•일 관계는 이렇게 우리나라 금융시스템과 금융산업에 고스

근대 이후 일본식 금융제도 수입한 한국눈물의 재일교포 돈으로 만든 신한은행일본식 서민금융 사라킨•대금업 도입까지[비즈니스 워치 = 김병수 기자] = 한•일 관계엔 늘 긴장감이 돈다. 옛 백제 왕족이 일본으로 건너가 뿌리를 형성했다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모국방문이 제한되고 있는 외국적동포에 대한 자유로운 방문을 허용하는 외국국적동포 정책 주요 개선사항을 발표했다.현행 만55세 이상 60세 미만인 동포, 미성년자, 제조업 등 근무 가족 등에게 제한적으로 발급해 오던 단기사증(C-

▲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법인 한상의 '제41회 상공의 날 참가자 환영만찬회' 일반사단법인 재일한국상공회의소(회장 박충홍, 이하 법인 한상)는 18일 오후 6시 롯데호텔(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제41회 상공의 날&

아베 신조 일보총리를 비롯해 일본정부 각료들이 ‘일본군 위안부’ 운영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밀이 해제 된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의 문서를 통해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조직적으로 위안부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가 미국 국립문

지구촌동포연대(KIN, 대표 배덕호)는 해외동포민족문화・교육네트워크(대표 정승천)와 오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3호선 무악재역) 재한조선족연합회 ‘문화활동중심’에서 ‘조선적(朝鮮籍) 재일동포 입국 문제’를 주제로 한 포럼

재일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지난 9일 실시된 북한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 5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보도했다.조선신보는 대의원 후보자로 허종만 조총련 중앙상임위 의장, 남승우 부의장, 량수정 재일본조선인상공련합회 고문, 장병태 조선대학교 학장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에 포섭돼 간첩행위를 한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던 재일동포 박영식 씨가 31년 만에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지난 5일, 서울에 유학을 왔다 간첩혐의로 기소돼 15년간 억울한 옥살이

벼랑 끝까지 몰렸던 미 버지니아 주 동해병기법안(SB2)이 마침내 기사회생 됐다.버지니아 주하원은 5일 리치먼드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동해병기법안을 82대16으로 가결시켰다.상・하원 교차승인 과정에서 상원의 루이스 루카스 교육위원장이 하원

미국 버지니아 주가 승인하는 모든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 중 하원 법안이 자동 폐기됐다.지난달 버지니아 주 상·하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3·1운동 95주년을 맞이하여, 1919년 3.1운동 당시 미국정부와 영어권의 사람들에게 한국독립의 정당성과 3․1운동에 대한 국제적 여론을 불러일으키고 일제의 침략을 고발할 목적으로 발행된 ｢3·1독

재외동포 등 해외 우수 인재의 국내 유치가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해외 우수 신진 연구자의 국내 성장을 지원하는 ‘코리아 리서치 펠로십(Korea Research Fellowship)’ 제도가 신설된다.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

중국동포・고려인의 고충해소 및 안정적 국내정착을 위한 법규정비 및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재외동포자격(F-4)의 차별적 부여와 방문취업제 문제, 기술교육문제, 불법체류자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된 데 이어 뉴욕주와 뉴저지주에서도 같은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뉴욕한인회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