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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리서치 펠로십’・・・재외동포 등 우수인재 유치- 정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일환, 역동적 혁신경제 위한 해외 우수 신진연구자 유 치해 국내 성장 지원
김도균 기자  |  kdg@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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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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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등 해외 우수 인재의 국내 유치가 추진된다. 이를 위해 해외 우수 신진 연구자의 국내 성장을 지원하는 ‘코리아 리서치 펠로십(Korea Research Fellowship)’ 제도가 신설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에서 “우리 경제의 혁신을 위해 선도적인 미래대비 투자가 필요하다”며 “해외 우수 신진 연구자와 국내성장을 지원하는 ‘코리아 리서치 펠로십’ 제도를 신설해 대학의 연구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우수인재 유치가 긴요하나, 중소기업·대학 등의 해외 우수인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연구자에 대한 정부의 연구지원 기간이 짧고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 프로그램이 없는 등 장기체류에 대한 부담이 존재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코리아 리서치 펠로십’은 우리나라와 교류가 확대되는 개도국, 자원강국의 우수인재 및 재외동포 중 석·박사 및 신진연구자 중심으로 지원된다.

대상국의 최상위 인재를 선제적으로 유치해 글로벌 과학기술 네트워크 확대 및 지한파 육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국으로 귀국 한 후에도 교수, 중앙공무원 등 현지 엘리트그룹을 형성해 한국과의 교류 확대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미래부가 지난 1월 23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밝힌 ‘해외 우수 인재 유치・활용방안’을 보면, 미국・중국 등 주요국 우수한 유학생 및 전문인력 유치를 위해 내년 중 관련 프로그램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차 지원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며, 2017년까지 3만 7000명의 해외 우수인재를 유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사업들 간 연계강화를 위해 단기적으로 재외동포 및 지한(知韓) 외국인을 대상을 유치하고, 장기적으로는 정주여건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 등 사회문화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미래부는 인재들의 주요 활동영역과 전주기적 성장과정을 고려하여 ‘연구교육형’, ‘기업활동형’, ‘미래잠재형’으로 유형화하고, 각 유형별로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교육형은 대학 및 공공연구소에서 연구 및 교육활동을 주로 하는 인재로,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로 유출 된 우수인재 국내 복귀를 유도하는 한편, 자원강국 인재나 재외동포 등 우수 인재 유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코리아 리서치 펠로십(Korea Research Fellowship)’ 제도가 시행된다.

기업활동형은 산업체에서 활동하는 인재(창업자 포함)로 중소・중견기업과 해외 인재의 연결, 공동창업, 해외진출 등 전문인력 중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인재 유치 중계사업 등이 포함된다.

미래잠재형 인재를 유치를 위해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영재학교 및 대학에서 유치한 유학생들 즉, 국가장학프로그램(GKS) 중 정부초청장학생 교류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여 국가적으로 주력하는 분야의 장학생 선발을 우대하고, 유치국가도 다변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해외 우수 인력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교육, 주거, 문화 등 국제적 수준의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외국 전문인력들이 선호하는 '외국인 친화적 사회문화 인프라'를 조성키로 했다.

또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우수인재에 대한 전자사증 발급을 확대하고, 준영주자격(F-2) 최장 체류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는 등 출입국 제도도 단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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