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재일교포 기업가 김창인 회장(83)이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에 대학 발전기금으로 20억 원을 쾌척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주대학에 발전기금으로 141억5000만원을 지원했던 김창인 회장은 이번 출연으로 총 161억5000만원을 출

지난 9월 7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오공태 단장을 비롯한 민단산하 재일한국상공회의소(이하 한상련) 홍채식 회장과 부회장들의 서울 로얄호텔에서 가자간담회를 개최한 사흘 뒤 최종태 회장이 주도하는 ‘일반사단법인 재일한국상공회의소’(이하 사단법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단장 오공태) 산하 재일한국상공회의소(이하 한상련)의 일반사단법인 설립과 독립을 놓고 민단 집행부와 최종태 전 한상련 회장 간의 갈등이 봉합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민단의 산하단체로 활동을 해오던 한상련은 지난해 5

차기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파행을 거듭했던 재중국한국인회(회장 정효권, 이하 한국인회)가 결국 차기 회장 선거를 무기한 연기했다. 한국인회 정효권 회장은 10일 한국인회 선거인단에게 회장선거 연기를 공고하는 서신을 발송했다. 정 회장은 이 서신에서 “

재유럽한인총연합회(유럽총연, 회장 박종범)가 ‘한인차세대육성’과 ‘정체성 함양’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인 ‘유럽 한인차세대 한국어웅변대회’가 11월 10일(토)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다. 체코한인회의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

미주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은 지난 8월 29일 LA 제이제이호텔에서 제11회 애국선열합동추모식을 개최했다. 이 추모식 행사는 미주에 이주해온 한인 이민선조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해 지난 미주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에 즈음하여 한인 애국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유진철 회장은 최근 독도문제와 일본군성노예 문제 등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는 태도와 군국주의적 침략행위와 관련해 지난 8월 30일 미주총연 이름으로 아키히토(明仁) 일왕에게 보내는 서한을 발송했다. 유 회장은

한인들이 주축이 돼 지난 5월초 캐나다에서 창립한 ‘캐나다전국편의점업주협회(Canada Convenience Store Retailers' Association, CCSRA)’가 ‘캐나다임페리얼담배회사(Imperial Tobacco Company, I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윤영수 윤리위원장은 지난 7월 30일 자신의 명의로 회원들에게 보낸 메일이 ‘괴문서’라는 주장에 대해 이를 반박하는 내용의 메일을 회원들에게 발송했다. 윤 위원장은 이 메일에서 ‘남문기 전 미주총연 회장 제명 결정 건

지난 8월9일, 중국 광동성 광주시 리두호텔(麗都酒店)에서 열린 제1회 중국국제현악기대회(실행위원장 중국음악가협회 주석 쪼우지핑(趙季平), 홍콩국제예단 주최) 바이올린 아동부에서 선양(沈陽)음악학원 부속소학교 박윤녕 군(초등학교 5학년)이 치열한 경쟁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13일, 제7회 워싱턴 한미문화 축전(“Korea Art & Soul”)을 오는 9월 29일(토) 케네디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한국 전통이 현재와 만나 미래를 만들어 간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미문화축

지난 3월 美 LA시의회의 선거구재조정과 관련해 LA한인사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선거구재조정 결정을 놓고 한인 5명이 LA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한미연합회와 한미변호사협회, 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등 한인단체와 타 소수민족

지난 5월, 미국 뉴저지 주 펠리세이즈팍(펠팍) 국립도서관 앞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에 대한 철거요구와 위안부 창녀 발언으로 국내외의 공분을 산 일본이 이제는 지난 2007년 미국 연방하원에서 결의한 [강제 종군위안부 결의안 : H.R 12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미국 워싱턴에 ‘한인커뮤니티센터(한국문화아카데미)’를 설립키로 했다. 한인커뮤니티센터는 워싱턴 댈러스공항 인근 학교로 사용하던 건물을 매입해 재단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미주 한인신문에 제18대 대통령선거 입후보예정자를 지지하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한 A단체를 7월 4일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하였다고 밝혔다. A단체는 지난 6월 14일자 미주 ○○일보 광고란에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 후보로 △

미주한인재단(회장 박상원)은 2013년 미주한인이민 110주년과 관련해 미주 한인사회의 발전과 역사를 되돌아보고, 한인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운동을 전개할 조직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을 승계한 미주한인재단은 미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유진철)가 내린 징계결정과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들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미주총연 윤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지난 총회장 선거와 관련 3명의 회원을 영구 제명, 2명의 회원에 대해서

최근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외국인 불법체류자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재북경한국인회(회장 이창호)는 한국인 불법체류자가 자진신고 하면 별다른 불이익 없이 귀국할 수 있는 “불법체류자 자진신고 출국프로그램” (5/16~8/16)을

제24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선거 부정의혹으로 유진철 미주총연 회장측과 김재권 회장 측이 미국 법정싸움까지 벌여가며 공방을 계속했던 사건이 급기야 김재권 회장 측 선거관계자와 선거관리 위원을 영구 제명하거나 자격정지 하는 결정하는 것으로

미국 내 주류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1.5세~3세로 구성된 지도자들의 모임인 CKA(한인위원회, Council of Korean Americans) 회원들은 7일(현지시각) 백악관을 방문해 백악관 공공업무실(OPE)로부터 국정현안에 대한 브리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