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한우성 이사장)이 재외동포들을 위한 연구사업 발굴과 재단 발전 등의 취지로 25명으로 구성된 새로운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재외동포재단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 7층 연회장에서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2018년도 재단 업무보고에 이어 재단과 재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기되었다.

한우성 이사장은 “앞으로 자문위원회의도 연간 2회에서 4회로 개최하겠다”면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새로 구성된 자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
위원 ▲김대기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김우영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김현명 한국수입협회 상근부회장 ▲차성수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비서관·서울특별시 금천구청장 ▲장완익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이사 ▲김용환 김영옥평화센터 대표 ▲김형철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 교수 ▲ 이서영 육군 정책자문위원 ▲김환균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박재현 MBN 전무이사 ▲왕길환 연합뉴스 한민족뉴스부 기자 ▲노영돈 인천대학교 법학 교수 ▲유현경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장태한 미국 UC리버사이드대학교 교수 ▲정진성 서울대학교 사회학 교수 ▲최영호 영산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소장 ▲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단장 ▲이동춘 전 중국인민대표(국회의원)·연변오덕된장술유한공사 회장 ▲이성사 FURTUNE CROSS.,LTD 회장 ▲임도재 GLOTEC Engineering.,LTD 회장 ▲권용대 일한축제한마당 이사 ▲김성학 중국동포중앙회 총회장 ▲윤해중 아시아문화발전센터 이사장 ▲이충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