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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교포정책 포럼 -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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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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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영 / 새누리당 국회의원

   
 

반갑습니다.
매년 이구홍 이사장님께서 연례행사처럼 하시는 행사에 저도 패널로 참석해 발표도 하고 해왔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50여 년 동안 이구홍 이사장님과 사실은 함께 학교를 다녔는데 저는 제가 형이라 하고 당신은 당신이 형이라 하고 아직 형 아우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재외동포 문제에 대해서 50여 년간 이렇게 줄기차게 해 오신 분은 우리 역사에 남을 일인데 끝까지 여러분들의 대화의 창을 만들어 주시는 이구홍 이사장님께 정말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님께서도 많은 후원을 해 주시고 참석해 주시고 관심 있는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저는 사실 동포관계의 일을 한 것은 얼마 안 되고 우리 이구홍 이사장님께서 하시던 걸 뒤에서 그냥 멀리서 봐 오면서 여러분들과 접촉했습니다. 저도 65년도에 우리 인력을 해외에 많이 진출시키는 것이 애국하는 길이고 보국하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이민사업을 했습니다. 입에 풀 칠하기 위해서 당시는 일자리도 없고 취직할 수도 없고 제가 마침 65년도에 미국에 갔을 때 미국의 INA 이민법이 개정되는 것을 보고 '우리도 이제 미국에 진출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업적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재외동포도 늘어나고 보다 많은 인력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해외에 있는 우리 동포들의 네트워킹을 하는 것도 중요하는 생각을 가지고 우리 이구홍 이사장님께 많은 지도 편달을 받아가면서 동포관계의 일을 했었습니다. 오늘날까지 꾸준하게 이렇게 해왔고 그래서 오늘날 700여만 동포사회가 이루어졌고 저는 어디 가서나 ‘우리나라가 6대 수출대국이다.’ ‘7대 교육국이다.’ ‘GNP가 세계 11위다.’라고 큰 소리 칩니다만, 물론 국내에 계신 5천만 국민들의 힘이 컸습니다. 그보다 피땀 흘려 오신 해외계신 동포 여러분들의 힘이 막중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자랑하고 다닙니다.

그것이 사실이기에 저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한 일이라면 남은기간 동안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번 대정부 질의에 저한테 기회를 줘서 제가 총리만 상대로 한 25분 동안 재외동포에 관한 이야기, 여러분들의 요구사항, 권익신장에 관계되는 사항만 가지고 말씀을 드렸고 그저께 총리공관에서 노동 관련 일로 몇 사람 만난 자리에서 총리님께서 관심이 없으셨던 해외동포관계만 집중해서 질문을 드렸다고 했더니 당신도 법무부에 있을 때 해외동포에 관한 출입국 관리에 관한 이야기만 들었다고 하면서 오히려 제 질문에 재외동포에 관한 인식을 달리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국내에 있는 모든 분들, 특히 조야 간에, 정치권에 계신 분들이 재외동포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재외동포를 폄하한다든가 도외시하는듯한 언행들이 많아서 제가 어떤 때는 불편할 때도 많고 언쟁이 벌어질 때도 많습니다. 차츰 조야 간에 많은 분들이 재외동포의 중요성, 재외동포가 국가정책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느냐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점점 해외동포의 인식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어 주시는 이구홍 이사장님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이구홍 이사장님 격려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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