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원아시아클럽서울(이사장 김규택)은 11일 저녁 신설동 동화세상에듀코 대강당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규택 이사장을 재선임(임기 2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아시아유학생, 새터민학생, 소년소녀가장 등 50명에게 장학증서 및 1인당 100만원씩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원아시아클럽은 2006년 11월에 발족해 아시아의 주요도시별로 운영되는 민간단체로서 현재 7개국 14개 단체가 결성되어 있으며 해외자매단체와의 국제교류, 아시아지역 유학생 및 새터민학생에 장학금 지원, 주요 대학에 아시아공동체론 강좌 개설 지원, 다문화가정 돕기, 한중일 중소기업 및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설립자,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이홍재 한국경영인포럼 회장 등 원아시아클럽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 "원아이시아클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