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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스펙 없는 파격적 해외취업 인턴사업 시행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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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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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어학 없이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 파격적으로 완화
-80명 선발에 610명 지원 경쟁률 7.6:1
-해외 취업성공 시 해외취업 장려금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김우재 이하 월드옥타)가 실시한 해외한인기업 해외인턴 선발에 많은 청년구직자들이 몰렸다.

월드옥타는 3년차에 접어든 해외한인기업 해외인턴사업을 올해부터는 지원 자격을 완화해 학교성적과 어학, 스펙을 고려하지 않는 파격적인 선발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80명을 최종 선발하는 이번 사업에는 어려운 국내취업환경으로 인하여 고배를 마신 청년구직자총 610명이 지원해 7.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자 지원별 특성을 보면, 총 610명중 남자가 142명, 여자가 468명으로 여성지원자가 3배 이상 많아 여성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 전체지원자 중 수도권대학 출신은 363명, 지방대학출신은 228명으로 수도권 대학출신이 많은 지원을 했으며, 전공은 어문학(171명), 경영학(105명), 무역학(60명), 미디어/디자인학(36명), 경제학(27명) 순으로 집계됐다.

인턴기간을 보낼 지원희망국으로는 미국(138명), 호주(89명), 중국(75명), 불가리아(42명), 싱가포르(40명), 말레이시아(26명), 영국(23명), 독일(23명), 태국(22명), 인도네시아(20명) 순이었으며,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일본은 10명이 지원해 비인기지역으로 분류됐다.

월드옥타는 이번 선발과정에서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적극검토하기로 했다. 이들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최종 선발될 경우 체재비의 30%를 추가로 지원해 취업난과 생활고라는 2중고를 겪고 있는 청년들을 적극지원 하기로 했다.

또 월드옥타는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현지 한인기업들을 대상으로 취업대상자의 70%이상을 현지관련 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권고할 방침이며, 해외취업 성공 시 3개월 수습기간 동안 최대 330만원의 체재비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우재 회장은 “국내의 높은 청년실업률을 극복하고자 전 세계 25개국 109개의 협회 소속 회원사가 참여하여 채용에 앞장설 것이며, 모국의 인재가 현지에서도 인정받고 이러한 인재가 또 다른 기회를 창출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다음달 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80명의 인턴은 6월부터 25개국 109개 해외한인기업에 순차적으로 파견될 예정이며, 1인당 120만원 내외 항공료와 월 100만원 내외 체재비를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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