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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철 전 미주총연 회장의 끝없는 도전미 연방상원의원(조지아 주, 공화당) 도전 관련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모임 개최
김도균 기자  |  kdg@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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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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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방상원의원(공화당)에 도전하는 유진철 회장이 9일 19시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안보강연을 하고 있다.

한인으로서 첫 美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유진철(미국명 ‘유진 유’, 61・공화당)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의 안보강연회가 9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에 있는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미국 공화당의 텃밭인 조지아 주 연방상원의원 예비경선(5월 20일), 결선(7월 22)을 앞두고 있는 유진철 회장은 15살이 되던 1970년도미한 후 소방관, 군인, 경찰을 거처 군수업체 CEO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전쟁참전용사 후원회장과 동양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미국 남부의 15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사립대학 ‘'New Berry 칼리지’ 재단 이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 주 연방상원의원 후보자는 8명으로 이중 7명이 백인이다. 유 회장은 자신의 경력이 유권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고, 변화를 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공화당의 기류나 조지아 주에 진출한 한국기업들로 인해 한인에 대한 이미지가 높아져 있으며, 백인 후보의 난립으로 표가 분산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한인들의 정치력신장의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최근 8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치러진 모의투표에서 유 후보는 57%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안보강연회에 앞서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속담처럼 상원의원 출마결심이 어려웠겠지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듯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엥흐바야르 전 몽골 대통령은 “이제는 미국에 한인출신 상원의 나와야 할 때”라며 “훌륭한 정치인의 요소 중 한 가지는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인데, 유진철 회장의 이름은 ‘You’를 위해 봉사하는 의미가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선출되는 것이며 바로 지금 시작하는 것”이라는 말로 격려했다.

송대성 세종연구소 소장은 축사에서 “유 회장은 미국에서 사재를 털어가며 한국전참전용사를 후원한 사람으로서 미국 내 평탄이 좋을 뿐만 아니라 유권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며 상원의원 진출의 승리를 자신했다.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역사는 도전과 응전을 통해 만들어 진다’는 토인비의 말을 인용하며 ‘당신이 던진 한 표는 당신을 위한 것’이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즈처럼 당선되어 한인들의 희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에 나선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재외동포는 우리국력의 외연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는 측면에서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이 중요한 만큼, 유 회장이 상원에 진출한다면 700만 재외동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승리를 성원했다.

‘외국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 유 회장은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들어선지 이미 오래고, 그런 국가에서 살고 있는 국민이라면 공권력을 인정하고 법과 상식을 인정해야 하며 그래야 선진국 국민이라 할 수 일을 것”이라며 최근 한국의 시위문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유 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일 광산 방문의 예를 들며 한국이 이만큼 살게 된 것도 박정희 대통령의 덕분이라며 그의 공과를 떠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지금의 미국정치상황은 오바마 케어로 많이 시끄러운 상황이고, 공화당의 경우 이미지를 바꾸지 않으면 정권교체가 어렵다는 절박함 있어 유색인종에 문을 열어주는 시점이며, 미국인의 직업정치인에 대한 피로도 증가, 조지아 주에 진출한 한국기업들로 인해 한인에 대한 이미지 상승 등 그 어느 때보다 상원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했다.

이날 안보강연회에는 김재윤 민주당 의원,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박동선 파킹턴 산업개발 회장, 송대성 세종연구소 소장, 배희철 전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대표,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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