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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국학’ 현장 다룬 국제학술회의- 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연구센터, 2013 코리아타운과 각종 축제 그리고 다양한 한인문화자원을 담은 ‘전자문화지도’ 다룬 국제학술회의 개최
김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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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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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연구센터(센터장 임영상 교수)는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본관 118호실에서 재외한인/동포의 현실과 미래 비전 연구를 목적으로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코리아타운과 축제, 다양한 한인문화자원을 담은 전자문화지도에 관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또, 이 학술대회에서는 소수민족들이 정체성을 형성하며 집단 거주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민족의 문화와 사회활동을 중심으로 ‘삶의 한국학’의 현장을 담는 방법과 컨텐츠개발 등에 대한 연구와 토론이 이뤄졌다.

임영상 교수는 “소수민족 집단거주지역이 ‘에스닉(ethnic) 타운’이 되려면, 해당 민족의 인구집중과 민족문화상품을 판매하는 상업지역뿐만 아니라 그 민족의 문화와 사회활동의 중심지가 존재해야 한다.”며 LA 올림픽가 주변, 뉴욕의 플러싱, 오사카의 이쿠노, 도쿄의 신오쿠보, 중국 동북의 주요도시의 조선족거리들이 바로 그런 곳이라고 말했다.

임 교수는 재외한인/동포의 현실과 미래 비전에 대한 연구를 “삶의 한국학”의 현장인 코리아타운을 중심으로 추진해 ‘코리아타운과 축제, 전자문화지도’에 관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의 하나인 전자문화지도(電子文化地圖)는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구성된 디지털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임 교수는 「동북의 조선족사회와 전자문화지도」는 시론일 뿐이지만, 앞으로 코리아타운의 축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자원을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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