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를 누비는 CEO SUITE 김은미 대표의 글로벌 리더 양성 멘토링
열정과 도전 유전자가 퇴화되어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특별한 파티

동남아 7개국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비즈니스 오피스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국적 회사의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CEO SUITE’ 김은미 대표(49)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특별한 멘토링 파티를 개최한다.

이 멘토링 파티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멘토 강연과도 사뭇 다른 형태로, 김 대표의 저서 ‘대한민국이 답하지 않거든, 세상이 답하게 하라’ 출간한 이후 이메일과 페이스북 등으로 멘토링을 해오던 수많은 젊은이들, 먼 길을 마다 않고 자카르타까지 찾아왔던 멘티들과 직접 만남을 갖기 위한 자리이다.

‘CEO SUITE’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파티는 이 시대의 열정과 도전 유전자가 퇴화되어가는 젊은이들을 위한 ‘도전과 열정’의 세포를 일깨워 줄 시간이 되도록 유쾌하고 독특한 형태로 기획되었다.”며 “내 안의 성공DNA를 바꿔놓을 특별한 멘토링 파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티 구성은 문화지수∙관계∙Fun∙열정이라는 김 대표의 성공 코드를 주제로 4세션으로 이뤄지며, 각 세션마다 김 대표의 간단한 강의와 모친 차일옥 여사, 유태우 박사, ‘나는 99번 긍정한다’ 의 저자 송경애 대표, 영화평론가 하재봉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상일 교수, 소프라노 황혜숙씨 등이 찬조 출연을 할 예정이다. 이 후 멘티와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그 동안 이메일이나 SNS를 통한 멘토링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멘토링 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멘토링을 요청하는 젊은이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여유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자신을 만나러 오는 독자들도 있어서 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됐다.”며,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 속에서 젊은이들의 눈이 세상을 향하게 하려면 직접적인 자극이 필요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의 성공 경험을 흥미로운 파티를 통해 체화시키고, 안전벨트를 풀고 세상 속으로 걸어 나가도록 돕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대 시절 마이너 인생을 살았던 김 대표는 특유의 진솔함과 도전적인 삶을 통해 현재 아시아 태평양 7개국에서 14개의 오피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인 ‘CEO SUITE’를 일궈냈다. 김 대표는 이 파티에서 마이너이기에 가졌던 결핍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겸손한 열정을 펌프질 하며,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일상을 지양하고, 안전한 땅에서 흔들리는 배 위로 올라갈 때의 출렁임을 즐기며 희생하고 감내해야 했던 과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생각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한상기업 ‘CEO SUITE’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는 원스톱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로 워너 브라더스, 마이크로 소프트, JP 모건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