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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대선 재외선거인등록신청 개시
김도균 기자  |  kdg@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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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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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선거(12월 19일)와 관련해 국외국민의 재외선거등록신청 또는 국외부재자신고가 오늘(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따라 24시간 재외선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162개 공관에서 이루어지는 재외선거사무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내에 주민등록이 없거나 국내거소신고도 하지 아니한 국외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외선거인등록신청 및 국외부재자신고 접수는 오는 10월 20일까지 91일간 진행된다.

재외선거인등록신청 대상자는 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대한민국 여권과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 원본을 함께 제시하여야 한다.

국외부재자신고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사람 중 부재자투표기간 개시일(2012. 12. 13) 전에 출국하여 선거일 후에 귀국이 예정되어 있거나, 외국에 머물고 있어 선거일까지 귀국할 수 없는 국외여행자, 유학생, 주재원 등이다.

여야 정치권과 중앙선관위는 등록신청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등록한 재외국민(12만 4천명)에 대해 유권자 등록 연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제 도입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순회 접수제도 도입 ▲가족에게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 대리 제출 허용 ▲재외투표소 추가 설치 ▲제한적 우편투표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의견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으나 7월 22일까지 처리되지 못함에 따라 이번 대선에서도 등록신청의 번거로움을 다시 겪게 됐다.

중앙선관위는 재외국민의 신고․신청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신문과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재외투표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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