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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철 씨, 가처분신청 판결은 ‘기각’아닌 ‘연기’다 주장
김도균 기자  |  kdg@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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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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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회장 선거 결과와 회장취임을 두고 김재권, 유진철 씨 간의 법정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갈수록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진철 씨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각) 미 버지니아 주 패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 민사법정에 제기한 16일 김재권 씨의 회장 취임과 미주총연 로고 사용에 대한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는 본지의 보도와 관련해 미 법원의 판결내용은 ‘기각’이 아닌 ‘연기’라는 강한주장을 폈다.

유진철 씨는 “자신이 제출한 가처분신청은 약식재판이었고, 판사가 이 가처분신청 내용을 짧은 시간 안에 판결하기 어려워 정식재판까지 연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재권 측 관계자는 “이 같은 유진철 씨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미 법원이 정식으로 제기한 가처분신청에 대해 ‘연기’라는 판결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판결은 있을 수도 없다.”고 주장했다. “유진철 씨가 제기한 가처분신청에 대해 판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명백한 기각 판정을 내렸고, 이의가 있을 경우 3주(21일)안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결을 했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데이빗 쉘 판사의 판결문은 조만간 변호사를 통해 받아올 것”이라며, “유진철 씨가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16일 김재권 씨의 미주총연 회장 취임식으로 미주총연은 표면적으로 이제 두 회장 체제로 나눠지게 됐다.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결문이 나오게 되면 양측의 입장이 어느 정도 정리되겠지만, 유진철 씨의 정식재판 청구여부에 따라 지루한 법정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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