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대 국제식품주류상총연합회를 이끌어갈 허성칠 차기회장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회장 한용웅)의 45차 정기총회가 9월27일부터 3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의 발리 호텔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총회는 한용웅 회장의 이임식과 허성칠 차기 회장의 취임식을 겸하기로 해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선포하고 지난 2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11대 집행부를 결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용웅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미 전역과 한국과 말레이시아 등 세계 곳곳을 누비며 한인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 전 세계 한인경제 관련 단체의 주목을 받는 등 내셔날 캐그로(National KAGRO)였던 총연을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로 승화시키는 계기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45차 총회에서는 지난 2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2년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돼 또 한 번의 도약을 향한 좌표가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