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와 홍콩 등 동남아 7개 도시에 11개 지점을 두고 해외출장에 필요한 ‘즉석 사무실’ 제공과 온 스톱(One-Stop) 서비스 등 최고경영자(CEO)의 사업진출을 돕는 동남아 시장의 비즈니스 아웃소싱 업계를 평정한 젊은 한상기업인 'CEO SUITE' 김은미(Mee Kim) 대표가 3월 15일 서울점을 오픈한다.
젊은 한상기업의 ‘왕 언니’로 통하는 Mee Kim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꾸는 기업인들과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 해 매출액만 3천만 달러에 이른다.
사무실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은 세계적인 추세가 되었다. 그러나 유독 한국만은 이 분야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향하는 기업들과 젊은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한국에 지점을 개설하고 싶었다는 김 대표의 소망이 이제 이뤄진 셈이다.
김 대표는 “한국은 IT환경이 발달해 있어 이 분야의 사업성은 크다”고 밝혔다. 'CEO SUITE' 서울점 오픈으로 젊은 한상 기업들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꾸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또 다른 도전과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있다.
최종편집 : 2024.4.19 금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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