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안순해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 )가 지난 6일 오후 7시 귀넷카운티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 사회는 소피아 최, 축사에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캠프(Brian Kemp) 주지사 축사 대독에는 Shbastian Barron 매트로애틀랜타 대표, 라펜스피거 조지아 국무장관, 맷 리브스 99지구 주하원의원, 니콜핸드릭슨 귀넷카운티 의장, 홍승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존박 브룩헤이븐시 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의 안순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독립적인 재단 설립이 필요했다며서 한인회와의 관계는 없다며, LA 코리안 페스티벌처럼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슈가로프밀((Sugaroaf Mills)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행사 수익금은 자선단체 및 한국 전통문화 보전 사업에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