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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협회, '2024 이민자 영웅상' 시상식 개최성 김, 전주한대사 '2024 이민자 영웅상', 장태한 교수 '평생 업적상' 수상
서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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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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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주최 '2024 이민자 영웅상' 시상식이 지난 15일 던우디 소재 웨스틴 호텔 애틀랜타 페리미터 노스에서 에이브라함 김(Abraham Kim) 미주한인위원회(CKA)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300여 명의 정재계 축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 김(한국명 김성용) 전 주한미국 대사에게 이민자 영웅상, 장태한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대 교수에게 평생업적상을 수여했다.

   
▲ '2024 이민자 영웅상' 시상식에서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영웅상 수상자 성 김 전 주한대사(오른쪽 두번째)에게 시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선근 회장은 한미동맹의 의미를 설명하며 “올해 영웅상 시상식에 역대 가장 많은 축하객이 참석했다”며 행사에 초대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를 비롯하여 기조 연설자 네이선 딜 전 조지아 주지사, 앤드류 영 전 유엔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영웅상을 수상한 성 김 전 주한대사는 한인 이민 1.5세대로 미 외교관 최고위직 임명되어 활동했었다. 그는 “박선근 회장과 같이 이민 1세대들의 희생에 감사하다. 1세대의 헌신과 희생으로 한인사회의 성공을 통해 나와 차세대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다.”며 “1세대가 만든 기초위에 우리 모두 화합하여 주류사회에 영향력을 주는 한인커뮤니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2024 이민자 영웅상' 시상식에서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오른쪽)이 평생 업적상을 수상한 장태한 교수(오른쪽 두번째)에게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생업적상을 수상한 장태한 교수는 김영옥 대령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며 LA 폭동 논문으로 소수 인종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한인 커뮤니티 관련 연구에 힘썼다. 장 교수는 “조지아 한인들 역시 미주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공헌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한 “좋은 이웃되기 운동본부”는 캔자스시티 아트 인스티튜트에 재학 중인 소피아 리 양의 작품인 한국전 참전용사 그림을 워싱턴 D.C.에 있는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관’에 기증했다. '좋은 이웃되기 운동본부' 박선근 회장은 소피아 리 양에게 5000달러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선근 회장은 인터뷰에서 “한인사회의 위상이 주류사회에서 정치,경제,문화등 다방면으로 확대되어,젊은 차세대 리더들이 용기를 내어 정계로 진출하여 활동하길 바란다.”며 “이민자 영웅상과 같은 행사를 통해 주류사회에서 성공한 자랑스런 한인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통해 젊은 차세대 리더들이 자부심을 갖게 해 주고 싶다.” 말했다.

   
▲ 박선근 회장(오른쪽)이 한국전 참전용사회 노먼 보더 회장에게 참전용사 작품을 그린 소피아 리 학생(왼쪽 세번째)을 소개하며 작품을 증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네이슨 딜(Nathan Deal) 전 조지아 주지사, 앤드류 영(Andrew Young) 전 유엔대사, 서상표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주중광 박사,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회장과 이경성 이사장과 임원들, 월드옥타 미남부대륙 박형권회장, 미오 마에다 주애틀랜타 일본 총영사, 리치 맥코믹(Rich McCormick)연방하원의원, 조 페레로(Joe Ferrero) 조지아주방위군 부관참모, 래리 엘리스(Larry Ellis) 전 육군 대장, 프랭크 블레이크(Frank Blake) 전 델타항공 이사장, 마이클 렛(Michael Rhett) 조지아주 상원의원, 노먼 보드(Norman Board) 한국전참전용사회 레이몬드 데이비드 챕터 회장,옥타 애틀랜타 지회 박남권 회장과 회원들,AKUS 애틀랜타협의회 오대기 회장과 이사들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서승건 / 재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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