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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문화재단, 9월 5일 우리음악 축제 '리웨이브' 개최양방언 등 5인 무대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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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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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문화재단이 오는 9월5~9일 우리음악 축제 '수림뉴웨이브'의 특별공연 리웨이브를 개최한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양방언, 아쟁연주자 김범식, 대금연주가 송지윤, 연희자 성유경, 고수 이향하가 무대에 올라 우리의 음악을 들려준다.

수림뉴웨이브는 창의적이고 실력있는 전통음악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하고, 한국음악 중심의 창작 콘텐츠를 선보이는 재단의 대표적인 한국음악 축제로, 2012년 '북촌뮤직페스티벌'에서 시작해 올해 12년째를 맞았다. 올해 축제인 리웨이브에서는 지난해 수림뉴웨이브상 수상자를 비롯해 수림뉴웨이브가 주목한 연주자들이 초청됐다.

오는 9월5일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폐막식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양방언이 오프닝 축하공연 '웨이브 오브 양방언'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6일에는 아쟁연주자 김범식이 지난해 수림뉴웨이브에서 선보였던 '한국의 새로운 정서'를 완성도 높인 작품으로 재차 선보인다.

7일에는 대금연주가 송지윤이 설치미술, 사운드 디자인으로 구성된 다원예술 퍼포먼스 '초임계유체'를 김희수아트센터 설립자기념홀에서 공연한다.

8일에는 연희자 성유경이 '연희에 닿다'를 선보인다. 9일에는 고수 이향하가 '이향하 소품집'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판소리 '긴긴밤'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창작자 이향하의 현재를 만나볼 수 있다.

수림문화재단은 중앙대 이사장을 지낸 재일교포사업가 동교 김희수(1924~2012) 선생의 인생철학인 '문화 입국'을 바탕으로 2009년 설립된 재단이다. '배움을 통하여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는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예술 창작 지원·문화예술 인재 양성·김희수 정신 연구 및 계승 사업 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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