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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승 태권도 시범단, 시애틀 차이나타운 중심에서 태권도를 심어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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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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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조기승 대사부)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시애틀 차이나타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 제공]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조기승 대사부)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시애틀 차이나타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알리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이날 오후 7시, 차이나타운-인터내셔날 디스트릭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서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B조 7번째로 출발했다.

송판 격파, 징과 꽹과리로 흥을 돋우며 멋진 동작들을 보여 줄 때마다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시범단은 앞서 지난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이어 21일 마운트 레크 퍼레이드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기승 대사부와 함께 10년째 여러 행사를 함께하고 있는 케빈 휼버트(3단)와 동생 잭슨 휼버트(3단)는 “태권도를 배워서 너무나 행복하고 앞으로 조 대 사부님처럼 태권도 매스터가 되어 사회에 봉사하는 자랑스런 태권도인이 되고 싶다”며 “다음 일정이 잡혀있는 토치라이트 퍼레이드와 와바 코리아 행사에도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승 대사부는 시애틀 북쪽 린우드에서 29년째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해마다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미 주류사회에 태권도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북미에서 한국문화와 태권도 홍보대사로 각인 받은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올해 벌써 퍼레이드만 3회를 참가했고 수많은 태권도 시범을 보여주고 있어 원조 한류 문화인 태권도가 미 주류사회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조기승 대사부는 “ 태권도는 나의 인생이다, 태권도를 지도하며 발전과 보급에 힘써 일하는 것은 태권도 사부로서의 사명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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