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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동포연대(KIN), 사할린 동포 이예식 작가 초대 사진전 개최- 사할린, 기록되지 않은 역사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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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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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할린동포 이예식 작가 초대 사진전-'사할린, 기록되지 않은 역사' 초대장. [지구촌동포연대 제공]

지구촌동포연대는 오는 8월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서울 관훈동 갤러리 인덱스에서 사할린 동포 이예식 작가 초대 사진전-'사할린,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KIN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역사를 부정하고 역사를 망각하려는 시대, 역사의 망각은 우리의 역사를 해체하는 것과 같기에 한민족 공동체에게서 대일 역사정의는 망각이 아닌 직시와 복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사할린 동포의 역사를 통해 보여주려고 한다. 

사할린동포 이예식 작가는 지난 2016년 사진집 '귀환'을 통해 한국사회에 알려졌다. 이예식 작가의 사진은 70여 년 전 이유없이 사할린으로 끌려와서 갖은 고초를 겪었던 1세대 한인들이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순간을 잘 보여준다.

KIN 관계자는 "사할린동포에게 드리는 '세상에 하나뿐인 달력' 제작 10주년을 기념하면서 여전히 우리에게 낯선 존재인 사할린동포들을 알리기 위하여 이번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구촌동포연대(KIN)이 주최하고 갤러리 인덱스 주관, 4.9통일평화재단, 눈빛출판사가 후원한다.

사진전 오프닝 및 작가와의 대화는 12일에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지구촌동포연대(KIN, 전화 02-706-5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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