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와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는 21일(금) 일본 도쿄 카이·케츠 이이 카이기시츠 (3층 A홀·8층 C홀) 에서 '재일동포 사회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영언 회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글로벌시대 일본 사회의 새로운 사회적 환경과 수요 변화에 따른 재일동포 사회 현황을 진단하고, 재일동포 올드커머(2차 세계대전 이전 혹은 그 시기에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 한국인)와 뉴커머의 새로운 화합과 통합 방안을 모색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재외동포재단, 한국연구재단, 재일동포 여러분들이 후원한다.

▲ 재일동포 사회 변화와 새로운 도전 포스터 [재외한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