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3.9.27 수 13:41
재외선거, 의료보험
> News Wide > 교포뉴스
여건이 단장, 재외동포청 서울 설치 요청박진 외교부 장관 만나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 강조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4.0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지난 24일 여건이 재일민단 중앙단장이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민단 중앙본부 여건이 단장은 지난달 24일,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대통령 일본 방문의 성과와 재외동포청 신설 관련 간담회를 가지고 의견을 나눴다.

여건이 단장은 "동포전담 부서에 걸맞은 동포사회의 지원기관으로 내실화에 충실을 기해달라"며 동포청 출범의 기대를 표명하면서 "6월에 신설되는 동포청이 광화문에 위치한 외무부 인근에 설치될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 "재외동포재단도 출범 당시 서울에 위치했으나 정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2018년 제주도로 이전했다. 그러나 그 이후 동포재단 방문은 한 번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왕래의 불편함을 토로하며 서울 신설을 재차 요청했다.

박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 성과를 설명하고 "한일 양국은 지금, 더 나은 미래로 가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다"며 "컵에 물은 반쯤 채워졌다. 나머지 절반은 양국의 미래를 위한 협력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한일 정상회담의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여 단장은 "이제야 따뜻한 봄이 온 것 같다"며 "한일관계는 재일동포들에게 있어 사활이 걸린문제다. 한국 내에서 반일의 목소리가 높이면 그 돌은 우리 재일동포들이 맞는다"라며 한일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지난 재일동포 오찬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의 인사말을 인용해 "한일관계 회복에는 상호 의견이 대립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류마저 단절하는 것은 옳지 않다. 책임감 있는 정치인이라면 양국 문제를 국내 정치에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민주국가에서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지적, 교류 재개는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라고 역설했다.

박 장관은 "6월에 출범하는 재외동포청이 동포사회 변화와 세대교체 등 정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별로 나뉘어 진행 중인 재외동포 업무 지원정책 기능을 강화해 원스톱의 일환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회사소개광고문의기사제보구독신청찾아오시는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종로구 종로19(르메이에르 종로타운) B동 1118호 | Tel 02)2075-7141~3 | Fax 02)2075-7144
등록번호 : 아01003 | 등록일자 : 2009. 10. 24 | 발행일자 : 2009. 10. 24 | 발행인 : 이구홍 | 편집인 : 이구홍
개인정보취급담당자 : 최유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혜민
Copyright 2008 세계한인신문. All Rights Reserved.mail to oktime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