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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31일 국회서 '수출 위기 극복 간담회' 개최
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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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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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려운 수출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 경기둔화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수출과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글로벌 통상전략 수립 및 정책연구 지원활동을 전개하는 ‘국제통상전략연구원(원장 안경률)’이 수출 위기 타개를 위해 ‘긴급 수출 위기 비상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김성원 의원, 최형두 의원과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월드옥타 장영식 회장, 차봉규 이사장 등 재외 한인 무역인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정부와 국회,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함께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과 제도 개선 방안과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 강화, 해외시장 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 국회, 기업, 특히 재외 동포 경제인들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직면한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모두의 역량을 결집해 협력하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간담회에 앞서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자문위원장 위촉식이 마련됐다. 주호영 원내대표를 자문위원장으로 부위원장 16명 등 총 302명의 자문·연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과 협력을 요청했다.

안경률 원장은 “모국의 경제·무역위기에 대해 재외 경제인들이 많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어 월드옥타와 연구원이 제2의 금모으기 애국운동 정신으로 위기 타개에 앞장서겠다”며, “국내외 무역인들이 원팀 정신으로 모국의 경제적 번영과 재도약을 위한 무역적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옥타의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은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기간인 4월 19일 일본 도쿄 스미토모 세미나실에서 일본과 글로벌 통상환경을 논의하고, 재외 무역인들의 비즈니스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춘계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참고로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1981년 모국기업의 수출증대를 통한 모국경제에 기여를 핵심가치로 재외동포무역인들이 만든 단체이다. 협회는 창립 이래 ▲모국상품구매운동 ▲중소기업 해외시장진출 ▲차세대무역인양성 ▲모국청년해외취업을 비롯해 모국경제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67개국 142개 도시에 지회가 설립 돼 있으며, 7000여 명의 CEO와 26000여 명의 차세대경제인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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