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제공]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한글 교육 전용 사이트인 '스터디코리안'의 해외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글쓰기 능력이 우수하고 취재 활동이 가능하며 한인 커뮤니티와 한글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재외동포가 대상이다.

통신원은 '스터디코리안' 사이트에 한글학교의 다양한 행사와 교육성과를 소개하는 기사 또는 칼럼을 월 2회 작성하거나 동영상을 제작해 올려야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작성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24일까지 홈페이지(http://study.korean.net)에서 신청을 받고 선발 결과는 3월 중에 개별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