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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블라디보스톡 시민 K-ETA 발급 용이해져
김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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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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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모스크바대 정치학박사, 전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장]

9월과 10월 러시아의 동원령 대상 연령층 블라디보스톡 시민들은 한국 무사증 입국을 위한 전자 여행허가 K-ETA를 취득하기가 어려웠다.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서 검토에 2주일씩 걸렸고 거의 항상 허가를 거절했다. 그러나 이제는 전자여행허가를 얻는 것이 더 쉬워졌고 3일 이상 걸리지 않는다.

한국전자여행허가(К-ЕТА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는 외국인을 위한 입국 전자허가이다. 이 허가를 받으면 한국에 비자없이 90일을 체류할 수 있지만 이 전자여행허가가 없으면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나 여객선에 탑승할 수 없다. 한국전자여행허가 신청서는 k-eta.go.kr. 사이트에 제출한다.

주 블라디보스톡 한국 총영사관은 이에 대한 편집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두 곳의 여행사에서는 동원령이 시행된 기간(9월21일-10월28일)에는 К-ЕТА 신청서의 수가 3배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다수의 러시아 국민들, 특히 남성들의 신청서는 15일 이상 심사를 하거나 거절당했다.

이런 상황은 부분동원령 종료 발표 이후에 곧 바로 정상 복귀되었다. 아동들에게는 여행허가가 사실상 곧바로 주어지고 성인들의 허가 신청서는 약간 더 오래 심사한다, 그리고 허가 발부 거절의 경우는 대부분 신청서 작성의 오류 때문이다.

“블라드투어비즈니스”여행사의 매니저는 “현재는 허가 승인 비율이 상당히 높고 수 시간에서 최대 3일 이내에 대답이 온다. 동원령 시행 기간에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허가 거절 응답이 왔다. 현재는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고 남성들에게도 다시 허가를 내 준다. 중요한 것은 방문 목적에 대해 거짓말로 대답하지 말고 사실 그대로 쓰는 것이다. 그러면 К-ЕТА 발급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료관광 목적에 대해서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에게 К-ЕТА가 발급되지 않고 실제로 고품질의 의료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의료관광 전문업체인 메드유니온사는 “모든 사람에게 입국허가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환자에게만 주어진다. 대수롭지 않은 질환이 있으면서 그냥 한국에 입국하려는 사람이 매우 많은데 그들은 자주 입국허가를 거절당한다. 특히 동원 대상 연령 남성들은 더 그렇다. 만약 실제로 질병이 있고 중병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물론 그는 실제로 입국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К-ЕТА는 비자가 아니며 이 전자여행허가를 가지고서는 관광이나 치료, 친척 방문 목적으로만 입국할 수 있다. 유학이나 취업 또는 이민을 위해서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К-ЕТА는 세 번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알렸다. 만약 К-ЕТА를 거절당했다면 주블라디보스톡 한국 총영사관에 К-ЕТА 거절 응답과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하고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현재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으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 다른 곳을 경유해서 가거나 목요일마다 운행하는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러시아의 은행카드는 한국에서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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