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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18일 공공기관 전문가 세미나 개최120여년 역사의 재외동포 기록물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사업 방향성 정립 추진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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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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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8일 제주 본사에서 120여년 역사의 재외동포 기록물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공공기관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재외동포재단 이영근 기획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지난 18일 제주본사에서 ‘공공분야 아카이브·기록물 수집 사업 추진 관련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재단 관계자는 "한민족 이주역사 경과에 따라 사라져가는 재외동포 관련 기록물을 수집·보존하기 위해 재단은 ‘재외동포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유사 사례 청취 협력을 위해 금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11개 공공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소재 기록물 수집·활용 방안, 수집 정책 수립, 주제 아카이브 사례 발표 등 총 3개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세미나에는 독립기념관, 국립국악원, 국회도서관 기록보존소, 공무원연금공단, 병무청(인천지청), 제주4.3평화재단, 증평기록관, 서울기록원, 아동권리보장원, 민주화동기념사업회, 한국국학진흥원 등 총 11개 기관의 아카이브·기록관리 담당자가 주제발표 및 토론에 참석하였다.

특히, 참석자들은 아카이브 구축·활용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예산확보 및 조직적인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재외동포재단 이영근 기획이사는 “재외동포 관련 기록물이 급격하게 소실되어가고 있으며, 기록물 수집 및 활용을 위해 관계기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알고 있다”며, 재외동포 아카이브 사업 추진에 있어서 지식공유 및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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