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진행된 ‘제10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양창영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양창영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이사가 제23기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으로 위촉됐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3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진행된 ‘제10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양창영 대표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했다.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은 통일교육협의회 소속 교육위원들을 대표한다. 통일교육위원은 723명이다. 이중 해외(LA 뉴욕 워싱턴 도쿄 베이징 베를린)에 119명이 있다.

통일교육원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통일교육을 하는 통일부 산하 단체로 17개 시·도와 해외 6개 도시에 통일교육협의회를 설치했다.

양창영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새누리당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호서대 해외개발학과 교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