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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내년 대선서 우편투표 실시 어렵다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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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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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2과장은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의 한 프로그램인 ‘정부와의 대화’에 강연자로 참여해 “내년 대선 재외선거에서 우편투표가 실시되려면 10월10일까지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돼야 하는데 국회에서 논의가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기적으로 우편투표가 실시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정부와 대화’는 10월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렸으며, 100여명의 한인회장이 오프라인으로, 200여 한인회장이 온라인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해 총선 재외 선거인수는 약 17만1천여 명이며, 실제 투표자수는 4만800여명이었다. 투표율은 23.8%에 불과했다. 이를 추정 재외선거권자수(210만명)과 비교하면 1.9%만이 지난해 총선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내년 대선 재외선거는 2022년 2월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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