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재단TV' 화면 캡처.

재외동포재단(김성곤 이사장)이 유튜브 채널 '재외동포재단TV'를 오픈했다. 구독자 750만이 목표이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재외동포재단TV 출연자로 나섰다. TV에서 김 이사장은 코믹한 연기를 펼친다. 꼰대 상사로 등장해 직원들에게 재외동포재단TV 구독자수를 늘리라고 지시한다. 이에 직원들은 삽질 750만번 하셔야한다고 대응한다. 방송에서 김 이사장은 삽질을 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국내 5200만, 해외 750만, 그리고 북한까지 전세계 8500만명이 함께 볼 수 있는 재외동포재단TV 유튜브를 시작한다"며 "전세계 한인들에게 재외동포재단만이 들려줄수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외동포재단TV 앞으로 열심히 시청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꾹꾹 눌러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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