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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관 격리면제신청 봇물7월 1일부터 직계가족방문 격리면제
강혜민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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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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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면제신청 업무에 부산한 뉴욕총영사관 모습 

온라인 신청 첫날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로스앤젤레스(LA)·워싱턴DC의 한국 총영사관에는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신청이 쇄도했다.

뉴욕 총영사관은 첫날 1045건의 신청을 받았고, LA와 워싱턴에서도 신청서 700건과 600건이 각각 접수됐다.

각 공관은 업무 분산을 위해 7월 1∼5일 출국 예정자들에 한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메일로 사전신청을 받았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신청 폭주로 진땀을 흘리고 있다.

뉴욕 총영사관의 경우 격리면제서 발급에 차질(蹉跌)이 생기지 않도록 전 직원을 발급 업무에 투입했고 매일 장원삼 총영사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부터는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방문 접수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은 7월 1~2일 출국하는 394명에 대한 격리면제서를 모두 발급하여 해당 신청인에게 송부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7월 3~6일 출국 예정자에 대한 격리면제서 발급도 2일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총영사관은 4일(일) 오전 11시(한국시간 5일 오전 0시)부터는 가급적 재외국민 민원포털인 ‘영사민원24(consul.mofa.go.kr)를 통해 격리면제서 발급을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사민원24‘를 이용한 신청 방법은 확정 되는대로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7.8일(목)까지는 격리면제서 신청서류를 현재와 같이 이메일로도 접수한다.

재외공관에 격리면제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류, 예방접종증명서, 서약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6세 미만 아동은 예방접종 증명서가 없더라도 입국일 기준으로 예방 접종을 마친 부모와 함께 입국하면 격리 면제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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