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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사 사장에 박영만씨 임명
최유정 기자  |  ok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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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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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룡강일보그룹 형지광 당조서기 겸 사장(가운데)이 연설하고 있다.

지난 7일 중국 흑룡강신문사 새로운 지도부가 출범했다. 이날 흑룡강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린 전원 회의에서 흑룡강일보그룹 당조(黒龙江日报报业集团党组)가 결정되고 박영만(51세)씨를 흑룡강신문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새로 출범한 지도부는 박영만 사장을 비롯하여 라춘봉, 김재만 등 3명으로 구성되었다. 

   
▲ 박영만 흑룡강신문사 사장.

이날 회의에는 흑룡강일보그룹 형지광(邢志广) 당조서기 겸 사장, 로돈영 부사장, 류남 기관당위서기 등이 참석했다.

형지광 흑룡강일보그룹 사장은 "흑룡강신문이 65년간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새로운 리더를 중심으로 모두가 협력하여 새로운 업적을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영만 사장은 25년전 흑룡강신문사의 새로운 삶터 개발 전략에 따라 연해지역 청도로 파견되어 산둥지사에서 근무했다. 2003년 흑룡강신문사 산둥지사 지사장으로 발탁되어 흑룡강신문이 연해지역에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박영만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백개 기업을 끌어들이고 연해지역으로 진출하는 전략을 실시해 흑룡강신문의 튼튼한 생존기반을 닦고 발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년 말 흑룡강성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흑룡강신문사가 흑룡강성위 당보(黨報)인 흑룡강일보그룹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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