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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인 이민사 교재 채택 의미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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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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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한인 역사를 배울 수 있게 됐다. 주 교육위원회가 한인 이민사를 포함한 인종수업 지도안을 승인함에 따라 4.29폭동, 유관순 일대기, K팝과 한류 등을 지도하게 된다. 또한 2차 세계대전의 영웅 김영옥 대령과 다이빙 올림픽 2관왕 새미 리도 한인 역사 수업에서 다룬다.

한인 이민사는 1903년 하와이 이주를 기점으로 정리했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상 4개 부문 수상 내용도 최근 역사에 포함했다.

지난 해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인종학 교과 개설을 추진할 때 한인 이민사는 거의 포함되지 않았다. 중국계 역사의 비중이 높았고 한인 이민사의 주요 내용은 제외됐었다. 당시 한인 교육 단체를 중심으로 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고 교육부는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에 최종안을 확정하게 됐다.

한인 이민 역사는 다른 소수계와 마찬가지로 교과 과정 등에서 소외됐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승인을 통해 한인 2세은 물론 타인종 학생들로 한인 역사를 배울 수 있게 됐다.

한인커뮤니티는 가주의 대표적인 소수계다. 경제 규모나 영향력에서 이민자 사회를 대표한다. 타인종 커뮤니티에서도 성공 사례로 꼽는다.

인종학 교재 채택으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바른 한인 이민 역사를 가르칠 수 있게 됐다. 한인 이민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교과 과정의 역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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