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해외동포, 해외교포 그리고 재외국민’ 외국에 나가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밖에 국내외를 막론해서는 한인동포, 세계한인 등의 용어가 쓰이고 있다. 전문가조차 헷갈리는 무분별한 동포관련 용어사용으로 인해 교포와 동포, 재

김성곤 의원(민주통합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은 5일 외교부장관이 재외국민등록부 등본에 사진을 붙인 재외국민등록증을 발급토록 하고, 이를 재외선거에 필요한 여권에 갈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재외국민등록법」및「공직선거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

재외동포재단을 통해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에 지원되는 2013년도 예산은 80억 원이다. 작년도에 비해 2억 원이 증액된 수치이며,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를 아우르는 재외동포재단 전체 사업비의 약 20%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지난해 10월

지난해 치러진 두 번의 재외선거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23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신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의 주최로 개최된 이 토론회에서는 지난 총선과 대선과정에서 드러

[ 다나카 조 미나코(田中 趙 美奈子) / 재일코리안청년연합 (KEY) ]2012년 11월말부터 12월말까지 1개월간, 필자가 활동하고 있는 재일코리안청년연합 (KEY)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KYC(한국청년연합)에서 인턴십을 위해 한국에 체류했다.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은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해 4월 실시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지난해 12월 제18대 대통령 재외선

올해 두 번에 걸쳐 실시된 재외선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투표율에 비해 지나친 고비용의 선거라는 점과 처음 실시된 재외선거 치고는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이다. 720만 명에 이르는 재외동포 중 재외선거 유권자는 약 223만 명이다. 지난

새해 예산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2013년 재외동포재단 예산이 확정됐다.재외동포재단의 2013년도 예산은 정부출연금 347억, 국제교류기금 92억, 자체수입 10억 원을 합쳐 총 450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22억 8천 4백만 원

제18대 대통령 선거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이번 투표는 총유권자 40,507,842명 중 30,721,459명이 참여해 75.8%의 투표율을 보였다. 박근혜 당선인은 15,773,128표(51.

[ 뉴스코리아 / 최윤주 편집국장 ]재외국민 대통령 선거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재외선거가 시작되면서부터 세계 곳곳에서 감동적인 스토리가 쏟아졌다. 눈보라를 뚫고 왕복 600킬로미터를 달려 온 가족, 산 넘고 물 건너 투표소까지 10시간이

10일 마감된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투표율이 71.2%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능환)는 12일, 지난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전 세계 164개 공관에서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에서 재외선거 명부등재자 222,38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재외선거가 오늘(5일)부터 시작됐다. 10일(월)까지 6일간 실시되는 대통령재외선거에 참여하는 재외선거등록자는 222,389명으로, 이중 교포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은 43,201명이다.선거명부에 등록된 재외선거 유권자는 재외

제2주제 주제발표 – 이규철 / 재미칼럼니스트일정 기간 이상의 `주민등록'만을 기준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영주권가 포함)들에게 참정권을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불합치하다는 것이 지난 2007년 헌법재판소의 판결요지였다. 이로 인해 2

[ 주제발표 ① - 새누리당의 해외교포 정책 ]원유철 /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장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장 원유철 의원(외교통상통일위원회)은 제1주제 발표에서 700만 해외동포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가져다주는 해외동포들의 권익향상에 매진할 것을 천명

[ 김삼오 / 호주 한국일보 ]최근 호주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고국을 방문해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주민등록증을 받고 돌아왔다. 미국 등 다른 지역 한인사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국정부가 국적법을 개정(2011년 1월 1일 발효) 65세 이상의 외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대선에 참여하는 재외선거 명부가 확정됐다. 2012년 11월 19일 확정된 명부를 보면, 교포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은 43,248명이다. 이는 92만 명으로 추정되는 교포유권자의 4.7%에 해당된다.

해외 한인사회의 양적, 질적으로 팽창에도 불구하고 해외 한인동포들의 정체성함양과 국가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한국학교 및 한글학교에 대한 지원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한글교육과 민족문화·역사교육을 통한 민족정체성 함양만 제대로 이뤄진다

새누리당 재외선거대책위원장인 원유철 의원(평택갑)은 11월 2일 국외이주국민(영주권자)이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국외 이주국민임이 표시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그

[ 김삼오 / 호주 한국일보 편집고문 ]한 때 한국인에게 미국은 큰 집과 같았다. 거기를 다녀와야 세인의 눈길을 끌고 말발이 섰다. 지금 해외 한인들의 큰집은 아마도 미국이나 거주국이 아니라 한국이 아닌가 싶다. 매년 적어도 한국을 한두 번 드나들고,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 관련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의 등록이 43,248명으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지난 7월 22일부터 91일간 재외공관과 구·시·군청을 통해 접수한 재외선거 등록․신고자는 약 9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