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의 초대 청장을 맡은 이기철 청장이 미국을 방문, 뉴욕 한인들을 만난다.뉴욕총영사관과 한인사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청장은 오는 8일 뉴욕을 방문해 한인들과 맨해튼 모처에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주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중국지회 서울사무소와 재한길림총상공회 회원 12명은 지난 4일 최근 폭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입은 청주시 미원면 소재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폭우로 무너진 옹벽과 토사를 정리하고 중장비

국립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은 지난달 31일 현재 연수 중인 재외동포 청소년 연수생들이 공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활동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이날 피해복구 활동은 재외동포 연수생 40여 명과 교직원이 참여해 이번 폭우로 수해를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은 하정웅 선생의 메세나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상록전시관의 이름을 바꿔 재개관한 공간이다. 하 선생은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1993년부터 8차례에 걸려 2천603점을 광주에 기증한 인물이다. 그는 광주 뿐만 아니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8월4일∼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컬럼비아대에서 '2023 북미 동부 통합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미국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를 비롯해 캐나

지난 7월 20일, 러시아민족회관에서 저명한 고려인동포 조각가 블라디미르 박 특별초대전 개막식이 개최됐다.행사는 러시아고려인연합회가 주최했고 러시아민족회관, 고려인신문, 모스크바프레스 등이 후원했다.행사에는 김 모이세이 고려인연합회 고문단 의장, 김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부임한 서상표 총영사가 한인사회 나들이에 나섰다.첫 방문지는 애틀랜타 한인회관으로 지난 24일 노크로스에 소재한 한인회관을 방문했다. 이날 한인회관 방문에는 김석우 부총영사와 박유리 한인동포 담당 영사가 동행했다.한인회관에 도착한

제20기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22일 Five Mile Park에서 현지인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워크샵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안현상 주시애틀 부총영사, 신디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이수잔 시애틀한인회 이사장 등 60여 명

이기철 재외동포청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회장은 27일 재외동포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이 재외동포를 위한 긴급구호 활동과 인도적 지원 등 재외동포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ㅇ 특히 양 기관은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조기승 대사부)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시애틀 차이나타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자랑스러운 태권도를 알리는 데 큰 힘을 모았다.이날 오후 7시, 차이나타운-인터내셔날 디스트릭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서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B조

“아버지를 고국에 안장하려는 아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눈물로 호소합니다. 아들처럼 한국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전 세계 동포들을 위해 불합리한 법 조항이 고쳐지길 간절히 바랍니다.”미국 뉴욕에 사는 재미동포 백정순(72)씨는 24일(현지 시각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영근 센터장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어포트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제41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김영근 센터장은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개교 40주년 이상 학교와

재한 중국동포단체 회원 60여명은 지난 23일 연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현장을 찾아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에는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재한동포향우회,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꽃망울조학장학기금회 등이 참여했다.이들

지구촌동포연대(KIN, 배덕호 대표)는 오는 8월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서울 관훈동 갤러리 인덱스에서 사할린 동포 이예식 작가 초대 사진전-'사할린, 기록되지 않은 역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KIN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역사를 부정하고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19일 브라질 동포를 위한 한국어 온라인 교실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신일주 상파울루 한국교육원 원장이 브라질 내 한국학교 폐교(2016년 12월)와 초등교원 파견 종료(2022년 7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샌프란시스코 리젼시 하얏트호텔에서 제41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1세기 차세대 교육의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한인이민사회와 함께하는 한국학교의 역할을 가지고 미국 전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세계한상대회'의 명칭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로 수정하고, 이 명칭을 올해 10월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되는 21차 대회에서부터 사용하기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2023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를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이라는 주제로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세계 29개국 동포대학생 등 5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7월18일~25일), 2차(8월1일~8일)로 나눠 7박 8

재일동포를 비롯한 조선말학습자들을 위한 전자판 「조선말사전」이 학우서방에서 발행되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19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이 사전은 일본말을 제1언어로 하는 재일동포들이 조선말을 학습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2

7월 23일부터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베트남에서 운전할 수 있다.이번 협정은 지난 6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기간 중 양국 간 체결됐다.경찰청에 따르면, 6월 23일 체결한 한-베트남 국제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협정이